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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낙환,김종건,장동휘,한상태,전성원,홍서범,조갑경
◇白樂晥 인제대총장은 5일 대학생 25명,고교생 42명등 67명에게 총 2천90만원의 94학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인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.白총장은 仁堂장학회 설립자다. ◇金鐘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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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인사의 빈소표정
하루 간격으로 타계한 정일권 전 국무총리와 문익환목사가 북간도 용정의 광명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서로 대조적인 삶을 살아온데다 빈소표정도 크게 엇갈려 화제. 광명중학교는 일제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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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 궂은일/우리들이 “척척”/자원봉사자 7천여명 구슬땀
◎장애인·노인·해외동포도 참여… 통역서 청소까지 『세계인의 축제인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습니다.』 아무런 대가도 없이 묵묵히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일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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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기아대책기구」 2천년까지 1천명 파견
◎한국 「기아봉사단」 제3세계 간다/대학생·직장인 57명 구슬땀 훈련/“6·25때 진 「사랑의 빚」 이제 갚을때” 헐벗고 굶주리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「떡과 복음」을 전하기 위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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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연변시서 봉사활동
곽동성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중앙훈육위원(중앙대교수)은 중국 길림성 연변시 일대(연길·용정)에서 연변대학 교수 및 학생들과 연합, 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해 15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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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봉사 활동 국제 무대로
여름방학을 이용한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국제화되고있다. 동국대를 비롯 원광대·대전대 등 3개 대학의 한의과 대학 의료봉사단은 24일 한소 교류 이후 처음으로 소련으로 의료봉사활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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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인정·근면 심어주고 오라
우리 나라 최초의 청년해외봉사단 1진 44명 중 일부가 1일 필리핀·인도네시아·네팔·스리랑카 등 4개국으로 출발했고 나머지 단원은 17일 추가로 출발한다고 한다. 『우리도 남의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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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닐라 「새 생명2000」대학생대회 한국 선교단 3천여 명 간다
대학생 2천5백 명과 의료·체육·예술인 6백 명 등 3천1백여 명이 7월11일부터 8월10일까지 필리핀수도 마닐라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벌인다. 개신교대 학생 선교모임인 한국 대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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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청년 해외 봉사단」내년 창설
정부는 우리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다른 개도국들과 나누기 위해 한국 청년 해외봉사단을 내년에 창설, 90년 하반기에 50명, 91년부터는 매년 1백명씩을 아시아·아프리카·중남미 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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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자원봉사단
민정당은 대학생들의 국제적 안목을 높이고 국가관 확립을 위한다는 차원에서 대학생 자원해외봉사단을 우리보다 개발도상국에 파견, 봉사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. 장성만정책위의장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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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의 한국인봉사로 보람찾는「한국성인 교육회」
타국에 건너와 뿌리를 내려야 하는 이민생활은 고달프다. 부지런히 일해 하루라도 먼저 자리를 잡고 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자 꿈꾸는 이민들은 그래서 좀처럼 남에게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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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78화 TMCA 60년
어떤 단체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문제가 되는 두가지가 있다. 재정 문제와 지도자 문제다. 한국YWCA도 60년대에 들어서면서 프로그램 방향이 기독교정신을 기초로 한 사회정의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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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학생 수고 많아"…격려엔 콧날이 찡
수은주가 섭씨 영하10도로 곤두박질한 새벽6시. 잠자리에 계속 머무르도록 유혹하는 연탄불 온기를 뿌리치고 서둘러 옷을 챙겨 입는다. 겨울방학 들어 벌써 3주째. 거리질서를 돕는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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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에서 의료봉사 경희의대, 방학이용
경희대의대는 겨울방학을 이용, 태국에서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 교수와 의과대학생들로 의료봉사단을 구성, 11일 발단식을 가졌다. 김명제교수(내과)를 단장으로 교수13명과 학생1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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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일하고 같이 웃고…대학생 여름봉사
대학생 여름 봉사활동은 올해로 제12회. 금년도 참가 인원은 전국 2백 19개 대학에서 지도교수 1천 69명, 학생 3만 l천 92명 등 3만 2천 l백 61명. 각 대학 봉사단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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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어 입시 문제를 쉽게|어학교육 30년…그 문젯점을 본다
영·독·불어 등 중·고교 외국어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우선 대학 입시문제가 쉬워져야 한다는 주장들이 최근 새삼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. 주 5시간씩 10년 가까이 영어공부를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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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평화 봉사단원-기술 교육 강사로 활용
문교부는 한국에 파견되는 미국 평화 봉사단원을 국·공립 공업 및 실업계 학교의 기술 교육 담당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. 이는 문교부가 1, 2차 차관 사업으로 지금까지 5천7백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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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봉사단
경구와 풍자의 대가였던 「버너드·쇼」는 『40이 넘은 남자는 누구나 다 비열한』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. 이 말을 했을 때는 그 자신의 나이도 40을 넘고 있었다. 따라서 그의 말은